페스타에서 해본 더 헝거 체험을 기준으로
클랭크와 헝거를 간단하게 비교해봤습니다.
선주문 전에 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아트웍
클랭크
맵이 본판 기준 양면이라서 다회플에 좋음
칸이 큼직 큼직해서 시안성 좋음 시안성은 좋긴한데 디자인은 투박한 편, 캐릭터 말이 미플로 되있음(본판기준, 레거시에서는 피규어)
헝거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아트웍 퀄리티 좋음 일러스트를 보기 편하게 카드 UI를 최소화 시킴
캐릭터 미플 or 피규어가 아니라서 호불호가 있음(오히려 좋아하는사람도 있을듯?)
클랭크는 눈치 싸움을 하기 때문에 큰 그림을 그리기 힘들다면
헝거는 정해진 라운드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큰 그림 그리기가 가능함
근데 결국 너무 욕심내면 망하는 건 똑같음 ㅎㅎ
클랭크의 카드 종류는 아이템, 동료,몬스터, 장치,보물 등으로 다양한 종류라면
헝거는 뱀파이어, 인간, 동물 이렇게 3종류의 카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클랭크는 특정카드로 카드를 패기 하는 방식이 아주 한정적인데
헝거는 소화라는 개념으로 특정 장소에 가면 특정 조건에 맞는 캐릭터를 패기 가능
클랭크는 이동력과 무력이 나뉘어 있다면
헝거는 이동력 하나로 이동 + 사냥을 모두 처리함
(예시 : 이동력5를 받아서 이동3칸 사냥 2로 사용)
클랭크는 금화를 얻어서 상점에서 아이템구입이 가능
더 헝거는 보물칸에서 랜덤하게 아이템을 루팅 하거나 무덤칸에서 보너스 미션 타일을 얻을수 있음
클랭크는 캐릭터 마다 에너지가 존재하고 클랭크 토큰이 뽑히면 점점 피가 쌓이는 시스템
더 헝거는 클랭크 같은 피해 시스템이 없음 대신 흡혈한 인간 카드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이속 카드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잘 처리 하냐가 포인트 잘못하면 후반에 이동을 못해서 타 죽기 쉬움
더 헝거는 딱 한판밖에 해보지 못해서 사실 우위를 논하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두 게임다 서로 다른 독특한 개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레이싱 덱빌딩 게임을 좋아하면
더 헝거도 괜찮은 선택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