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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펀딩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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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
게임이 끝난 직후, 그리고 지금 후기를 쓰면서 '아까 이렇게 할걸..' 쓰는 내내 또 하고싶다. 지금 5:20분 출근어쩌지?
모든 요소가 아낌없이 고급 지고 예쁘다.
브레인 버닝 수준이 참 이븐 하다. 복잡도를 따지자면 3.82쯤? 4는 넘지 않는다. (아크 노바가 3.77)
적은 운 요소 (카드 드로 정도)
차고 넘치는 리플성
라운드 늘어짐 없음
오늘 같이 플레이한 3인은 모두 입을 모아 '이건 들어갈 수밖에 없잖아'라고 얘기했다.
디뽐
참 유로 전략 보드게임 플레이어라면 응당 우주나 자연을 태마로 해야지 당뇨 올 것 같은 서브컬처 아트는 싫은 사람
지금은 찾을 수 없는데 이 게임의 가장 처음 본 광고는 각종 유로 전략 명작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게임을 즐긴 후 의외로 전부 맞는 말이라 놀랬지만 '이거 즐길 바에 그거 하지'라는 생각이 들 지도?
장고 요소 다분함
박스도 클 뿐만 아니라 게임 공간 차지도 많이 차지한다.
3인이 되면 추가 액션 보드가 추가되고, 4인이 되면 또 추가 액션 보드가 추가되기 때문에
2인이 가장 빡빡하고 4인이 가장 널널할걸로 생각되네요.
1인플 지원합니다. 오토마 카드들이 있고 A/B중 선택해서 한 액션칸이 먼저 막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