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콘에서 구입한 게임 위주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솔찍히 게임성같은거 안보고 미플이 귀여워서 산 게임
나름 쌓이는 모습이 이뻐서 만족
떨어지면 3초 안에집에서 후후 부는거 좀 웃김
음식마다 점수가 달라서
난이도가 높은 음식일수록 점수도 높음
달걀이 5점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
캐릭터 카드가 존재해서 좀더 게임성을 올려준다고 해서
다음번에는 캐릭터 카드 넣고 해볼 예정
오딘 - 4인플
사진을 찍는걸 깜박해서 못찍은 오딘
저번에 에러플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에러플없이 진행
가볍게 하기 좋은 카드게임
같은 색의 카드를 조합하거나
같은 숫자의 카드를 조합해서
손을 터는 게임인데
카드를 내리면 전에 깔린 카드중에서
한장을 다시 손으로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나름 고민을 하게 하는 부분이 있는게임
체험회때까지 해서 2번째 플레이
카드운빨이 있긴한데 얼마나 큰그림을 잘그리냐가 포인트 인듯
초반에 카드 낮은 숫자 먹은 사람이 아무래도 유리한 느낌
쿠트나호라 : 은의 도시 - 4인플
광산을 캐거나 길드 건물등을 건설할때마다
시세가 바뀌는데 테마에 맞게점점 시세가 바뀌어 가는 부분이
신박하고 재밌다는 생각이
랜덤하게 정해지는 길드의 효과를 잘보고
얼마나 잘 공략하냐가 포인트
광산과 마을에서 점수를 먹는 부분이 다른데
똥손이라서 광산 만들때마다 망타일만 잔득...
듀얼레이어와 디테일 좋은 컴포도 만족
게임마다 깔리는 세팅이 바뀌기때문에
다회플도 기대중
라타 - 2인플
총 6라운드동안 액션경매를해서
적은 액션을 경매한 플레이어부터 게임을 진행
선을 잡는게 확실히 중요한데
못잡을거 같으면 9액션 풀로 땡기는게 더 유리할듯
간단한 게임인데 고민하게 하는 요소가
룰북이 너무 글씨가 작아서 볼때 눈빠지는줄..
점수카드를 얼마나 잘 가져오는지가 중요한듯
도프로맨틱
얼핏보면 카르카손 같은데 느낌이 나지만
해보면 좀 다른 느낌
미션타일을 얼마나 적절하게 붙이냐
얼마나 잘 준비를하냐가 포인트
스팀게임 느낌을 잘살려서
하면서 힐링하는 느낌
놀랍게도 딱 100점 나와서
1번 박스 해금!
예상대로 슴슴한 느낌이라서
다인플보다는 1-2인플로
소소한 느낌으로 즐기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