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오트 클럽 초 간단 후기 24. 1 .20
푸에르토리코 1897
아트가 크게 이뻐진 느낌이 없었는데 구판을 다시 찾아봤더니 엄청이 이뻐진 거였음 ㅎ
스플릿
숫자와 숫자 사이 카드를 중간에 내려놓으면 다음사람이 그 내려놓은 카드를 한쪽으로 붙이고
다시 자신의 카드를 중간에 내려놓는식으로 간단한 카드놓기 게임인데 상대에게 카드를 먹이는 재미가 있음
카멜업 카드게임
주사위 대신 카드를 정해서 넣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측 플레이가 가능해서 좀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음
본판 보다 공간을 덜차지해서 좋음
히트 : 질주의 열기
룰 설명 도우미가 잘못 설명해줘서 자신의 차례가 끝날 때마다 열기 카드를 내는 식으로 플레이 해서 자체 하드모드로 즐김..;;
특히 열기 관리가 안되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혼자 계속 터지면서 고생함;;
게임자체는 상당히 준수하고 잘 만들어진 레이싱 덱빌딩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