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Maria 이고 Hobby World 의 국제 프로젝트 매니저입니다 . 오늘 저는 디자이너 Nikita Sorokin의 2023년 출시작인 Mezen이 어떻게 독특한 스타일과 예술의 게임으로 등장하고 발전했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게시된 게임의 개요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용하다:먼 북쪽, 어두운 낮과 하얀 밤의 땅에 메젠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초원과 숲 가장자리에서 말이 그쪽으로 질주하고, 새들이 모여 들고, 여우가 달려갑니다. 남자조차도 이 강에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그 남자는 그곳으로 걸어가서 수세기 동안 머물렀다. 메젠의 성격은 그 사람을 너무나 놀라게 하여 그것을 기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밤처럼 검은 그을음과 태양처럼 붉은 점토를 모아 붓을 들고 창조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유명한 Mezen 그림, 즉 이 게임의 기반이 되는 스타일이 탄생한 방법입니다. Mezen게임이 2022년에 우리 개발 스튜디오에 왔을 때 지금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면 원래 테마에는 서로 실제 연관성이 없는 다른 기호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커니즘을 조정하고 게임 플레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 약 한 달이 걸렸고, 게임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우리 프로듀서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에서 당신은 북부 장인의 역할을 맡아 주문에 따라 복잡한 장식용 그림을 만듭니다. 기호를 결합하고 타일을 뒤집어 목표를 달성하고 포인트를 획득하세요. 매 턴마다 플레이어는 인접한 동일한 기호 그룹을 선택하여 "그림"에서 제거하고 위의 타일을 아래로 밀어 빈 공간을 채웁니다. 그런 다음 제거된 타일을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반대쪽으로 뒤집어 새로 빈 자리에 배치합니다. 이런 식으로 기호의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플레이어는 목표와 점수를 달성하려고 노력합니다. 10라운드 후에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이를 북부 문화 예술과 연결하려는 아이디어는 한동안 있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시베리아 민족 의상 장식품을 사용하려고 시도했고 Gzhel과 Hohloma를 시도했지만 그러한 것들은 러시아 모든 사람, 심지어 전 세계에 공통적입니다. 우리는 독특한 것을 찾고 싶었습니다.
우연히도 게임의 설정과 전체적인 모습을 작업한 제작자인 Vladimir Grachev가 민속 공예 측면에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인 아르한겔스크 출신이었습니다. 설정은 우리 프로듀서의 뿌리에서 나왔습니다. Vladimir는 Archangelsk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Mezen 예술을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Mezen 예술에 대한 배경 지식:
인용하다:메젠(Mezen) 회화는 러시아 북부 회화 양식 중 하나로 아르한겔스크 주의 메젠 강 근처에서 시작되어 19세기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옛날에는 북방의 장인들이 물레, 바구니, 주방용품 등을 메젠화로 장식했습니다. Mezen 스타일은 Finno-Ugric 패턴과 상징을 강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 이미지와 결합합니다.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모든 상징이 의미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림 전체가 그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마찬가지로, 게임에 나오는 대부분의 패턴과 기호는 무작위가 아닙니다. 대부분은 땅, 땅, 흙 등과 관련된 의미를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부적은 흙, 씨앗, 식물을 상징하여 디자인됩니다.
게임용 그래픽을 만들고 실제성을 유지하기 위해 Vladimir는 인상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학습 지침과 참고 서적을 읽었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와 상담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플레이 가능성을 위해 시각적 정확성을 희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임 플레이의 주요 초점은 뒤집고, 아래로 미끄러지고, 이동하고...그냥 바라볼 수 있는 타일에 있습니다. 게임을 준비할 때 다양한 요소를 쉽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동을 생각할 때 말은 어디에 있는지 빠르게 파악해야 하지만 여우나 새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타일의 어느 쪽이 올라갔나요? 이 요소는 다른 요소와 그룹을 형성합니까?
이 모든 일은 당신의 마음 속에서 빠르게 일어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두뇌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당신의 눈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픽 디자인(그림, 타일 디자인, 형태, 크기, 색상)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한, 플레이할 때 일반적으로 그러한 세부 사항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게임의 시각적 측면과 관련하여 우리가 내린 몇 가지 주요 결정입니다.
기호
각 기호의 첫 번째 디자인부터 최종 디자인까지 우리는 약간의 변경부터 주요 재디자인까지 최소 10가지의 다양한 옵션을 검토했습니다. 처음에는 타일 디자인에 동물 외에도 틀, 장식품, 낮/밤 기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디테일과 너무 평범한 이미지 사이의 균형은 시행착오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 디자인부터 최종 컷까지 각 동물의 진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고기
여우
새
고슴도치
말
말은 일종의 실험용 쥐였으며 다른 타일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최종 단계에서도 디자인은 여전히 작은 방식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일종의 조커인 가문비나무 타일 역시 순록에서 가문비나무, 배로, 다시 가문비나무로 여러 변화를 겪었다.
세부 사항
동물 디자인 외에도 특정 단계에서 타일에는 장식 목적뿐만 아니라 타일의 다른 측면을 구별하기 위한 프레임과 추가 기호가 포함되었습니다.
뒷면
타일의 어두운 면이 항상 검은색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이 마침내 어두운 면으로 변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고 다른 선택들도 많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색상의 프레임과 배경, 해와 달 기호, 색상이 채워진 이미지와 무색 이미지를 시도했습니다. 모두 Mezen 그림 전통을 깨지 않기 위해 그 공예에서 배경은 일반적으로 흰색(또는 나무)이었고 검은색은 흰색이었습니다. 작은 세부 사항을 칠하는 데에만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옵션으로는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 가능성을 위해 전통을 약간 변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양
플레이어가 다양한 동물 기호를 더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하학적 도형에 배치하고 카드 놀이처럼 한 타일에 여러 기호를 배치하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이러한 아이디어는 제쳐두었습니다.
이 모든 디자인 개발 단계를 거쳐 최소한의 디테일, 부드러운 형태, 단순한 색상에서 균형을 찾았습니다.
Mezen이 출시되면 시각적 측면과 플레이 과정을 모두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마리아 니콜스카야
보드게임 | 구독자 121명 | ㅋㄴㅋ
[BGG] 출판사 다이어리 : Mezen
리뷰
1
0
223
2024.01.02 (10:10:23)
-
번호 구분제목작성자추천 조회수 날짜
-
베스트[jtbc] 보드게임 속 '완경' 단어 논란되자…"여성에 대한 예의"[ ]ㅋㄴㅋ· 추천 5· 조회 606· 날짜 11.13
-
베스트[텀블벅] 한식 테마 보드게임 한상차림 펀딩 시작합니다. ^^[ ]라므데라르· 추천 5· 조회 494· 날짜 11.08
-
베스트[콘노크] 24년 10월 26일 아스모데이 후기[ ]ㅋㄴㅋ· 추천 7· 조회 958· 날짜 10.28
-
베스트[아코] 아스모데이 신작 발표[ ]ㅋㄴㅋ· 추천 6· 조회 1277· 날짜 10.26
-
베스트[콘노크] 보드게임 모임을 정리하면서[ ]ㅋㄴㅋ· 추천 11· 조회 987· 날짜 10.04
-
베스트디즈니 로카나 TCG 체험행사 안내[ ]부독구구· 추천 5· 조회 1238· 날짜 09.07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
백종원 무량공처
-
고속터미널 돈까스
-
닌텐도 알라모 후기
-
요리대회에서 만든 민트초코김밥
-
성심당 당일치기 3회차
-
돈육부추새우 군만두
-
아이언맨 마크7 슈트업 ver.
-
13000 한정식 코스요리집
-
서울카페쇼,아이코스,BHC 1109
-
아카데미 메칸더v에 흔적 남기기
-
사태곰탕 해먹었습니다.
-
SRW보스컬렉션- 쥬데카 2호기
-
조이드 툰드라혼
-
슈퍼 마리오 - 와르르
-
72mm 미니어처 여전사
-
[게임툰] 돌아온 초 액션 배틀
-
23년 만에 돌아온 호러 명작
-
VR로 부활한 ‘닥구’나이트
-
메타퀘스트3S 이벤트 당첨자
-
[검은사막] 샤카투의 통 큰 선물
-
[인터넷가입] 비밀지원금 문자받기
-
강아지가 자꾸 캣타워에 올라가서 큰일이에요.
-
"인간은 시간과 자원낭비이자 사회의 짐"
-
사람 인생 조질뻔한 선생
-
영화에서 이 부위 맞은 애들 특징.jpg
-
당신은 브이 햄스터를 봤습니다
-
버튜버)신창섭의 은혜가 해외까지 퍼지는구나
-
나이 많은 한국 남자에게 사기친 일본여자...jpg
-
심슨 가족에서 심슨 가족도 인정하는 남자
-
츤데레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1인칭 시점으로 보게되면 일어나는 참사.jpg
-
맥가이버칼에 구멍 뚫린 칼 용도
-
낙서 훼손 복구 비용으로 참고하면 좋은 사건
-
LGBT 근황
-
신뢰하던 쭈인님이 개만도 못한 쭈인놈이 되버린 순간
-
싯팔 방금 편의점 앞에서 뭘 본겨지?
-
전세계 사람들 중 25%는 수학을 선천적으로 못한대
-
슈카월드 제목 '첫 키스의 고령화'래 ㅋㅋㅋㅋㅋㅋㅋ
-
갓 태어난 갑오징어들이 걷는 모습.gif
-
드퀘3에 외국인들 빡침
-
메타퀘스트3S 이벤트 당첨자
-
[검은사막] 샤카투의 통 큰 선물
-
[인터넷가입] 비밀지원금 문자받기
루리웹 뉴스 베스트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
스팀 덱 OLED 한정판 화이트 에디션, 공식 발표
-
[지스타] 라그나로크3, 그라비티가 잘 하는 것 하겠다
-
자운 VS 필트오버의 최종장, 미리 보는 '아케인 시즌 2'
-
[지스타] 발전한 그래픽에 감성은 그대로, '몬길: STAR DIVE' 시연
-
[지스타] 밀도 있고 입체적인 액션으로 진화한, '프로젝트 오버킬'
-
[지스타] 드래곤소드, 콤보 액션의 오픈 월드 액션 RPG
-
[지스타] 상쾌한 액션과 풍성한 탐험,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
[지스타] 25년차 MMO 개발자가 꿈꿔온 독자 IP,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
전략적 팀 전투(TFT) 세트 13, '아케인의 세계로' 미리 보기
-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100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 마감
-
스텔라 블레이드, ‘니어:오토마타’ 콜라보 및 포토 모드 정보
-
3D로 리메이크 되는 ‘투하트’, 2025년 봄
-
11월 PS Plus 스페셜/디럭스 ‘게임 카탈로그’, 신규 라인업
-
[지스타] 3D로 재탄생한 던전앤파이터, 그 지향점은? '프로젝트 오버킬' 인터뷰
-
아쿠아플러스, ‘칭송받는 자’ 시리즈 신작 ‘칭송받는 자 백으로의 도표’
-
버섯 왕국을 지나 정글 속으로, '동키콩 컨트리 에어리어' 오는 12월 11일 개장
-
[지스타] 손에 익을수록 짜릿, 헥세 마리와 부산 상륙한 ‘붉은사막’
-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대상, 스텔라 블레이드 7관왕,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
[지스타]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1차 목표 50만…난이도 높이고파
-
[지스타] 네오플 윤명진 대표, 프로젝트 BBQ의 실패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나왔다
-
[지스타] 라그나로크3, 그라비티가 잘 하는 것 하겠다
-
[지스타] 발전한 그래픽에 감성은 그대로, '몬길: STAR DIVE' 시연
-
[지스타] 밀도 있고 입체적인 액션으로 진화한, '프로젝트 오버킬'
-
[지스타] 드래곤소드, 콤보 액션의 오픈 월드 액션 RPG
-
[지스타] 상쾌한 액션과 풍성한 탐험,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
[지스타] 25년차 MMO 개발자가 꿈꿔온 독자 IP,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
전략적 팀 전투(TFT) 세트 13, '아케인의 세계로' 미리 보기
-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100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 마감
-
[지스타] 백호와 함께하는 해변 축제, '환세취호전 온라인' 시연
-
[지스타] 프로젝트 어비스, 심리스 오픈 월드와 액션에 방점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