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웍이 이뻐졌고 게임도 잘 다듬어 져서 나와서 즐겁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소, 건물, 기차 테크 등 다양하게 파고들 부분이 있어서 다회플도 즐겁습니다.
버건디의 성 SE
공부만 잘하던 우등생이 전신성형을 받고 육각형 스펙으로 나타나 버렸습니다.
게임성,아트,컴포, 리플성, 한글화, 참조표 어느 것 하나 떨어지는게 없습니다.
단점은 그 큰 그릇을 담아보니 무게가 상당하다는거..
SE 만 한 10판은 넘게 돌린거같네요.
덱빌딩으로 하는 워게임
소대 전투를 맛깔나게 참 잘살린거같다는 생각인데
2인플 게임이라서 아직도 시나리오 3까지밖에 못해봤네요..
일명 BTS라고 해서 발매전부터 유명했던 게임
아트가 너무 훵합니다...근데 게임은 상당히 재밌습니다.
정해진 생산량을 어떻게 배분해서
기술을 발전하고 행성을 점령하는 행동을 하는 매커니즘이 신박해서 손이 갑니다.
기본적인 테포마 느낌은 유지한체 카드의 텍스트 부분을 빼버리고
최대한 담백하게 테포마의 정수를 뽑아낸 느낌
주사위로 생산을 대체해서 많이 간편해졌습니다
물론 카드를 깔아 놓는걸 보면 테포마가 맞구나 싶은
꽤 재밌께 즐겨서 자주 돌릴거 같네요
정말 오랜만에 돌려본 테라
명불허전 땅ㄸㅁ기 게임중에서 최고인 게임이죠
파워를 받는 다는 부분이 좀 성가시지만
그래서 더 재밌다고 해야되려나..
게임을 하면서 엔들리스 윈터가 생각이 나네요
게임을 하면서 살짝 엔들리스 윈터가 생각이 나네요
이번에 신작 혁신의 시대 발매 예정인데
가이오트 클럽 체험 예정 이라서 기대중입니다.
과연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