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보드게임 카페 등에서 많았었다는 전설의 어콰이어 구판
엄청 박력있는 샐러리맨 아저씨가 인상이 남는
건물 타일이 큼직하고 게임판도 큼직해서 시안성도 좋고 플레이 할때 쾌적함
이후에 단종이 되고 찾는 사람이 있어서 살짝 거품이 생겼었는데
이후에 신판이 나왔습니다.
멋진 일러스트와 정사각형 박스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
게임판 시안성이 너무 안좋아짐...
숫자가 같은 회색으로 되있어서 잘 안보임;;;
구판에 비해서 영 평이 안좋아서
구판 가격 거품이 엄청나게 생겨버립니다
제가 얼핏 기억 나는 걸로는 상태가 아주 좋은 구판 어콰이어의 경우
2-30정도 까지 팔렸던걸로 기억합니다.
10여만원에 구입하면 득템이라는 소리를 할정도..ㄷㄷ
그렇게 시간이 또 흘러서
신판이 나왔습니다.
표지 얼러스트가 멋지게 잘 뽑힌거 같습니다.
게다가 구판과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판 시안성도 좋아지고
직사각형 으로 돌아왔네요
그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11마존 으로 구매를 했으나
저는 존버하면 분명 한글판이 나올꺼라고
생각을 하던 차에
국내 발매 정보가 !!!
역시 존버!!
존버만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