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모임원 분이 하고 싶다고 하셔서
각을 보다가 오랜만에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예전에 해서 룰을 다 까먹었는데
모임원 분이 룰을 열심히 공부해온 덕에
조금 룰애러를 했지만 차츰 룰을 잡아가면서
플레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매트와 타일이 큰 이질감이 없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자석처럼 따라오는 인투르더와 첫번째 희생양
결국 하나하나 희생양이 되버립니다.
보드엠 카드 트레이 큰카드와 작은 카드를 저렇게 포개 놓을수 있는 부분이 확실히 편합니다
카드장수가 많지 않으면 꽤 쓸만한거 같습니다.
포효하는 퀸
1인 1 인트루더
처음 죽으신 분이인투르더가 되면서
게임이 확어려워 저 버렸습니다
결국 하나하나 죽다가 저만 남았는데
이미 승리조건을 실패해서 게임아웃
오랜만에 플레이 해본 네메시스 역시 재밌습니다
문제는 역시 그놈의 잔룰이 너무 많다는거..
게임 자체는 쉬운편인데..
다음에 하면 잘할수있을거같은데.. 과연 언제쯤 다시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