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간 불투명했던 공정관련 사항들의 터널이 끝을 내고, 다이스 쓰론의 제작이 드디어 본 과정에 올랐습니다. 다이스 쓰론은 새로운 공장에서 이전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공장은 초기 록슬리에서 제작한 다이스 쓰론의 킥스타터 버전들을 생산했던 이력이 있는 공장이자, 보드엠의 일부 오리지널 게임들 (사이언시아 등) 및 라이선싱 게임들 (정령섬, 다수의 미들박스 게임들 등)을 제작한 곳으로 저희와의 소통도 원활한 곳입니다.
완료된 파일들을 토대로 다시 공정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최대한 빨리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실생산이 들어갈때 예상 일정으로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