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개 한정 판매
KB국민카드가 보드게임 제작사 ‘씨앗사’와 손잡고 폐플라스틱 카드 자재를 활용한 ‘부루마블 옐로우 에디션’을 출시한다. 해당 에디션은 샘플, 판매 중단 카드 등 폐기 예정인 카드 자재를 보드게임에 사용하는 29장의 ‘씨앗 증서’로 활용해 버려지는 물품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해 주사위, 건물, 말 등 게임 용품도 종이, 나무 등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해 친환경의 의미를 더 했다. 특별 한정판인 '옐로우 에디션'이라는 이름은 KB금융그룹의 상징색인 노란색을 나타내는 동시에 운동 경기에서 경고의 의미로 사용하는 '옐로우 카드'가 연상되도록 환경 문제가 경고 수준에 있음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는 게 KB국민카드의 설명이다.
KB국민카드가 선보인 ‘부루마블 옐로우 에디션’은 15일 오후 2시부터 11번가(11st.co.kr)에서 365개 한정 판매되며, 판매 수익은 전액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물론 소량 생산을 했기 때문에 품절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