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앤피스입니다.
이제 <18Korea> 펀딩 마감도 단 하루 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펀딩에 참여해 주신, 그리고 참여해 주실 서포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18Korea!
서포터님들의 성원에 어떻게 보답을 드릴까 깊게 고민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것은 바로
미도달 스트레치 골 4종의 증정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더욱 많은 스트레치 골이 도달되기를 기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는데요.
서포터님들께 더 풍성한 <18Korea>를 전달하기 많은 논의와 깊은 고민 끝에
5000만 원, 5500만 원, 6000만 원, 9000만 원에 해당하는
스트레치 골 4종을 전부 해금하여 선물해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펀딩 마감 임박인 지금,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저희의 깜짝 스트레치골 선물 소식으로
참여해 주신 서포터 여러분들에게 더욱 기대되는 18Korea가 되기를 바랍니다.
펀딩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펀딩을 진행하면서 신생업체로서 시행착오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펀딩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부터 18Korea를 기존의 유로 게임들과 비교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희의 첫 작품을 같은 반열의 눈높이로 두고 견주어 봐주셨다는 데에서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트앤피스는 신생기업이고 또한 저희가 출판하는 18Korea는 현재 한국 시장만을 상대로 출판하는 게임입니다.
와디즈 서포터 여러분들만의 수요로 소규모 생산을 하는 게임이다 보니 공장에서 요구하는 최소 수량도 겨우 주문할 수 있었던 상태입니다.
전 세계를 상대하는 기타 유로 게임들처럼 대규모의 물량 생산으로 생산단가를 줄일 수가 없었습니다.
*기존 18시리즈들이 대부분 이러한 이유로(소량 생산) 게임 비용이 높고 컴포넌트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치 골에 해당하는 품목이 하나씩 추가로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절대 적지 않다 보니
기본 구성물로 모든 스트레치 골을 포함하여 제공해드리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또한 보드게임 유저로서 낮은 퀄리티의 컴포넌트로 제공해드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더 좋은 컴포넌트로 구성해 드리고 싶다는 욕심과 감당할 수 없는 적자와의 간격에서 저희가 선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법이 스트레치 골이었습니다.
저희는 첫 게임을 내면서 이익을 내기보다는 저희의 이름을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싶었고 최대한 제공해드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공장 생산비, 게임 제작비, 영상 제작비, 매체광고 지출비 등
현재 펀딩 금액으로는 아직 적자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희가 많은 수익을 냈을 거라고 추측하셨지만 사실 저희에게 남은 것은 얼마간의 적자와 펀딩 이후 남게 될 소량의 재고뿐입니다.
저희의 이름으로 게임을 출판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내었던 첫 게임인 만큼 어떻게든 최대한의 구성을 펀딩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선물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펀딩 마지막 날을 하루 남긴 지금 저희가 드릴 수 있는 최대한의 선물을 포함하여 드리려고 합니다.
신생업체로 직접 제작한 게임을 출판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도전을 따스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트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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