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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3주차 뉴스 간추린 요약입니다!
01. <미니아줄> 발매
추상전략게임도 예쁠 수 있다는 것을 당당히 증명했던 베스트 셀링 추상전략 게임인 <아줄>의 미니버전이 이번 달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여행용으로 만들어져 휴대성에 집중한 <아줄 미니>는 기존 아줄의 절반 이하의 크기라서 동봉된 천주머니에 모든 구성물을 담아가지고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아크노바>의 공식 개정룰 두 가지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최종점수 계산에 대한 방식인데, 기존의 차감 방식이 아니라 최종점수가 보호점수와 매력점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1인 게임에 관한 내용인데, 시작 매력점수를 기존의 10 혹은 20에서 35 혹은 45로 변경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인 전용 게임 <파이널 걸>의 시즌2 킥스타터 물량이 한참 배송중이라고 합니다.
공포영화에서 마지막으로 생존하는 “파이널걸”과 살인마와의 사투를 테마로 한 작품으로 한글판이 절대 안 나올 것 같은 작품중 하나입니다.
발매한 지 꽤 시간이 흐른 스테디셀러들의 리퍼블리싱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산토리니는> 협력확장을 포함해서 디럭스 버전을 준비중이고
<센추리>는 1,2,3편을 모두 담은 빅박스 버전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6인 최적 파티게임인
<디크립토>의 5주년 기념판이 나온다고 합니다.
2021년에 우리나라에도 발매되었던 던전크롤링 게임 <디센트: 암흑의 전설>의 첫 번째 확장인 <배신자의 전쟁>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확장은 거의 본판에 육박하는 볼륨의 확장이 될 것 같고, 가격 또한 본판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3월 28일자로 본격 주식게임인 <스탁파일>이 추가되었습니다.
4월 4일에는 스피디한 문명게임인 <하다라>도 합류했습니다.
“미국에는 ‘존 D 클레어’ 유럽에는 ‘블라디미르 수치’가 있다” 라고 할 정도로 보드게임계의 새로운 마스터로 떠오르고 있는 수치의 신작 이 2023년 에센 슈필 발매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피난>이라는 제목처럼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어버린 지구를 탈출하여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것이 테마입니다.
표지만 봐도 <메르브>의 후속임을 알 수 있는 <상코레>가 발매된다고 합니다.
메르브의 ‘파비오 로피아노’의 작품이며, 이번 작품의 일러스트도 ‘이안 오툴’이 맡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