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BLUE 영원의 마음 - 요코야마 치사
一人のときは気付かなかった
(히토리노 토키와 키츠카나캇타)
혼자였을 땐 알지 못했어
目に染みるような青空を
(메니 시미루 요나 아오조라오)
눈 안을 물들이는 것 같은 파란 하늘을.
一人のときは聞こえなかった
(히토리노 토키와 키코에나캇타)
혼자였을 땐 듣지 못했어
胸をふるわせる風の音を
(무네오 후루와세루 카제노 오토오)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바람소리를.
教えてくれたのは誰かではなく
(오시에테 쿠레타노와 다레카데와 나쿠)
가르쳐준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いつでも近くにいて励ましてくれる
(이츠데모 치카쿠니 이테 하게마시테 쿠레루)
언제나 가까이에서 응원해주고 있어
あなたの鼓動、感じながら、思い描いたわ
(아나타노 코도오 칸지나가라 오모이에가이타와)
당신의 심장소리를 가까이 느끼며 상상을 해봤어
微笑み交わし、出された手を
(호호에미 카와시 다사레타테오)
서로 미소지으며 내민 손을
戸惑ってつないでいるの二人
(토마돗테 츠나이데루 후타리)
쑥쓰러운듯 맞잡고 있는 우리들.
一人のときは分からなかった
(히토리노 토키와 와카라나캇타)
혼자였을 땐 이해하지 못했어
本当の寂しさということ
(혼토노 사미시사토 이우코토)
정말로 슬프다는 게 무엇인지를
一人のときは探せなかった
(히토리노 토키와 사가세나캇타)
혼자였을 땐 찾아내지 못했어
朝があけるのを待つわけを
(아사가 아케루노오 마츠 와케오)
어둔 밤 지나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를
あふれる日の光、包まれるとき
(아후레루 히노 히카리 츠츠마메루 토키)
넘치듯 가득 찬 햇살에 감쌓여진 순간
両手でできる限り、伸ばし抱きしめる
(료테데 데키루카기리 노바시 다키시메루)
두 팔을 힘껏 뻗어 끌어안을거야
あなたと私とりまくもの、色帯びていく
(아나타토 와타시 토리마쿠모노 이로오오비테이쿠)
당신과 나를 감싸는 모든 것이 선명한 색으로 물들어가서
私とあなた導くもの照らし出す
(와타시토 아나타 미치비쿠모노 테라시다스)
나와 당신이 이끌려가고 있음이 분명해져
肩を寄せ合う二人
(카타오 요세아우 후타리)
서로의 어깨에 기대는 우리들.
あなたと私はるか遠く、離れ離れでも
(아나타토 와타시 하루카 토오쿠 하나레바나레데모)
당신과 내가 언젠가 저 멀리로 떨어져버린대도
私とあなたきっといつか
(와타시토 아나타 킷-토 이츠카)
나와 당신은 분명 언젠가
出会えるわ
(데아에루와)
만나게 될 거야
強く引き合う二人
(츠요쿠 히키아우 후타리)
이토록 서로에게 이끌리는 우리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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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세가새턴 루나 이터널블루의 진엔딩 곡.
히로인 캐릭터 루시아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동료들과도 타협하지 않고 마이웨이를 시전하는 도도녀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협력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캐릭터로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 매력포인트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