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프린세스 - M
いつも一緒にいたかった となりで笑ってたかった
(이츠모 잇쇼니 이타캇타 토나리데 와랏테타 캇타)
언제나 함께 있고 싶었어. 옆에서 웃고 싶었어.
季節はまた変わるのに 心だけ立ち止まったまま
(키세츠와 마타 카와루노니 코코로다케 타치도맛타 마마)
계절은 또다시 바뀌어가는데, 마음만은 그대로 멈추어 서 있어.
あなたのいない右側に 少しは慣れたつもりでいたのに
(아나타노 이나이 미기가와니 스코시와 나레다 츠모리데 이타노니)
내 오른편에는 네가 없다는 것에, 조금은 익숙해졌다 여겼는데
どうしてこんなに涙が出るの
(도시테 콘나니 나미다가 데루노)
왜 이렇게나 눈물이 나는거야
もう叶わない想いならあなたを忘れる勇気だけ
(모 카나와나이 오모이나라 아나타오 와스레루 유우키다케)
이제는 이뤄질 수 없는 마음이라면, 너를 잊을 수 있는 용기만이
欲しいよ You are only in my fantasy
(호시이요 You are only in my fantasy)
내게 필요해. (넌 환상속에 있을 뿐이니까)
今でも覚えている
(이마데모 오보에테이루 )
지금도 생각이 나고 있어
あなたの言葉肩の向こうに見えた景色さえも
(아나타노 코토바 카타노 무코니 미에타 케시키 사에모)
네가 했던 말들, 너의 어깨 너머로 보였던 풍경들 조차도
So once again - Leavin' for the place without your love
그래서 다시 한 번. (너의 사랑이 없는 곳으로 가려 해)
星が森へ帰るように
(호시가 모리헤 카에루 요니)
별이 숲으로 돌아가는 것 처럼
自然に消えて
(시젠니 키에테)
자연스럽게 사라져 가기를.
ちいさな仕草も はしゃいだあの時の私も
(치이사나 시구사모 하샤이다 아노토키모 와타시모)
자그마한 몸짓도, 크게 웃었던 그때의 나도.
いつも一緒にいたかった となりで笑ってたかった
(이츠모 잇쇼니 이타캇타 토나리데 와랏테타 캇타)
언제나 함께 있고 싶었어. 옆에서 웃고 싶었어.
季節はまた変わるのに 心だけ立ち止まったまま
(키세츠와 마타 카와루노니 코코로다케 타치도맛타 마마)
계절은 또다시 바뀌어가는데, 마음만은 그대로 멈추어 선 채로.
.
.
出会った秋の写真には はにかんだ笑顔 ただ嬉しくて
(데앗타 아키노 샤신니와 하니칸다 에가오 타다 우레시쿠테)
널 만났던 가을의 사진 속엔 쑥쓰러워 하는 미소. 그것이 그저 기뻤는데
こんな日がくると思わなかった
(콘나 히가 쿠루토 오모와 나캇타)
이런 날이 오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瞬きもしないで あなたを胸にやきつけてた
(마바타키모 시나이데 아나타오 무네니 야키츠케테타)
눈을 깜빡이는 것 조차 잊은 채, 널 가슴속에 새겨넣었어
恋しくて You are only in my fantasy
(코이시쿠테 You are only in my fantasy)
그리워서 (넌 환상속에 있을 뿐이니까)
あなたの声 聞きたくて
(아나타노 코에 키키타쿠테)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消せないアドレスMのページを指でたどってるだけ
(케세나이 어도레스 에무노 페지오 유비데 타돗테루다케)
지우지 못하는 연락처, M 이라 적힌 페이지를 더듬어 보고 있을 뿐
So once again - Leavin' for the place without your love
그래서 다시 한 번. (너의 사랑이 없는 곳으로 가려 해)
夢見て目が覚めた
(유메미테 메가 사메타)
꿈을 꾸고서 눈이 떠졌어
黒いジャケット後ろ姿が 誰かと見えなくなっていく
(쿠로이 쟈켓토 우시로 스가타가 다레카토 미에나쿠 낫테이쿠)
까만 재킷의 뒷모습이 누구인지 보이지 않게 되어가
So once again You are only in my fantasy
그래서 다시 한 번. (넌 환상속에 있을 뿐이니까)
星が森へ帰るように
(호시가 모리헤 카에루 요니)
별이 숲으로 돌아가는 것 처럼
自然に消えて
(시젠니 키테에)
자연스럽게 사라져 가기를.
ちいさな仕草も
(치이사나 시구사모)
자그마한 몸짓도
いつまでも あなたしか見えない
(이츠마데모 아나타시카 미에나이)
언제가 되어도 너 밖에 보이지 않는
私も
(와타시모)
나도
.
.
.
1988년 곡.
가사 번역은 저의 발번역.
밴드의 드러머 토미타 쿄우코가 이니셜 M 의 남자와 헤어지게 된 것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고
밴드의 보컬인 오쿠이 카오리(현 키시타니 카오리)가 곡을 만들어 완성시켰다고 알려져 있는 노래.
이젠 어쩔 수 없으니 잊어버리길 원하는 안타까움이 절절히 깔려있다 ㅋㅋ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부분은..'지우지 못하는 연락처 M 이라는 페이지'라는 노랫말이었다.
가사 번역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의 전화번호 삭제를 만지작 거리는 것을 머릿속으로 떠올렸기 때문 ㅋㅋ
하지만 이 곡은 88년 곡이라서..
그때 그시절의 다이어리 혹은 메모장에 적은 전화번호를 뜻하는 게 맞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