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Marley & The Wailers - No Woman, No Cry (Live At The Rainbow 4th June 1977)
그는 세상을 구원하려 했어요.
세상에 만연한 인종 차별과 증오가
음악과 사랑으로
치유될 거라 믿었죠.
평화 시위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는데
이틀 후…
무대에 올라 노랠 불렀죠.
그에게 누군가 물었어요.
왜 쉬지 않느냐고.
그는 이렇게 대답했죠
“세상의 악은
단 하루도 쉬질 않는데
내가 어떻게 쉬겠소?”
어둠 속 한 줄기 빛이었죠.
- [나는 전설이다] 로버트 네빌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