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비디아 협업 기대감으로 거래량 폭등과 함께 삼성전자가 급등을 하고
개인들이 콜옵션 계약을 많이 사들이고 있는데..
코로나때도 주식하던 사람이라면
삼성전자 9만원 가던 시절에도 있었던 현상이라 그때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미국 증시에 관해서는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엉뚱하게 오른 기업들은 거품이 많이 껴있다고 보긴 하는데요.
사람들의 AI 기대감이라는게 어디까지 치솟을지 모르기 때문에 감히 예측을 할 수는 없긴 합니다.
다만 2분기에는 비로소 미국의 금리 인하가 어떻게 진행될지 윤곽이 확실히 잡히는 시기인지라
하락을 하든 계속 상승을 하든 결정이 난다면 이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인버스를 들어가야 한다는 건 아니고
지금은 주식을 매수하는건 좀 보수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