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님 강의 편집본입니다.
<동영상1>
영상10분: ..."내용을 듣고보니 너는 무조건 망한다"...
영상 15분 : 제레미 리프킨의 대답.
<동영상2>
동영상2, 영상 6분 : <헨리 포드 자서전 이야기>
헨리 포드가 근대적인 의미의 자동차 라는걸 만듭니다...
미국언론들이 제작발표 그 다음날 "획기적인 물건이다" 라는 기사가 아닌, 헨리포드를 조롱하는 기사를 도배합니다.
"헨리포드 라는 놈이 자동차 1대를 만드는데 기차 생산단가보다 값이 더 들었단다. 기차는 100명이 타는데 자동차에는 겨우 4명밖에 타지 못한다. 이런 멍청한 경우가 어디있단 말인가?"
워싱턴 포스트에는 이를 풍자하는 만평을 그립니다.
헨리포드 왈.
"세상 모든사람들이 나를 비웃는데, 나는 나를 조롱하는 사람들이 바보라 확신한다."
"대량생산하면 가격은 떨어진다"
"기차와 달리 자동차는 원하는시간 원하는곳에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이로 인해 세상 물류시스템은 뒤집힌다."
그 와중에 그 이야기를 접한 누군가는 주유소를 상상하는데...
위 요약은 일부일 뿐이고, 동영상 1, 2 전부 이어서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사진1> 2008.6.6. 스마트폰을 상상한 사람. 영상에서 말한 "0.9의 자질" 아닐까?
(참고 : 현대적 의미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한국에 서비스된건 2009년)
우연하게도 동영상1 에서 언급된 기간 처럼, 2008년이면 15년 전 과거 이야기네요.
그렇다면 지금. 앞으로 15년 후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말랑말랑한 상상력 지향, 부정편향 지양.
"시장이 중국발 이슈로 터져나가는 국면에 이런 마인드셋 이라니... 미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