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9500849&logNo=221489661667
https://www.samsungpop.com/common.do?cmd=down&contentType=application/pdf&inlineYn=Y&saveKey=research.pdf&fileName=2010/2020120217260343K_01_04.pdf
https://ars.els-cdn.com/content/image/3-s2.0-B9780128238868000075-f07-01-9780128238868.jpg
[로저스 교수의 제품 혁신 수용 커브 : S-curve, Rogers ]
-제품마다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속도는 상이 . -그러나 침투율 10~20% 사이에서 급격한 대중화 가 진행 .
(참고 : 2023년 조회 기준, 미국_전기차침투율 10%미만, 중국 _신차 판매 중 전기차의 비중이 32.6% : 관련링크 )
-16% 의 Early Adaptor 시장에서 68% 의 소비자가 사용하는 대중시장으로 전환.
<사진1> 혁신제품수용곡선(위) 와 S커브(아래)
요즘 전기차를 타는 사람을 보면, 대중적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얼리어답터 이미지라 느껴지는 2023년.
<사진2> 사진1을 합쳐서 이렇게 그려볼 수 있다.
<사진3> S-커브에서 나아간, X-커브.
혁신 기술이 뜨면, 지는 레거시 기술이 있다.
폴라로이드와 디지털 카메라.
운하 수송과 철도 수송.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사진4> S커브의 실제 사례들.
그래프 A의 Canals(운하)와 Railways(철도) 비교시, X커브가 확연하다.
이 글의 주제인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X커브일까, 공존할까. 그야 세계 각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의지(내연차금지)에 달렸다 봄. (예시링크 )
이 글에서는 선행되는 기후변화 이야기 또는 연관주제인 화석연료에너지 대체 까지 다루지는 않는다.
(이보다 더 자료찾기에 시간 걸리는건 너무 귀찮기떄문 타협)
[참고 : 전세계 자동차(신차) 판매량과 테슬라 판매량]
...글로벌 완성차 판매 대수는 2018년 9248만대, 2019년 8890만대, 2020년 7696만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0.1%, 3.9%, 13.4%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2021년에는 7980만대가 판매돼 전년대비 3.7% 증가하며 수요 회복이 가시화됐다....
즉 최근연도 수치상 연간 8000만대~9000만대 판매량 을 보인다. (테슬라 2030년까지 연2000만대 생산목표. 2022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13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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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1> 테슬라2023Q1 : 미국18만대, 전세계42만2천대 판매
(GM 2023년 1분기 전기차 생산량 2만대 등)
<사진5> 2023년 1분기까지 업데이트 된 TSLA 차량판매량, 분기별추이.
<사진6> 테슬라 투자자의날 행사 스크린샷. 각 차종별 얼마나 만들려하는지 장기계획을 볼 수 있다
세미트럭을 예로들면 20*100만 = 2000만대. (세미트럭의 경우 판매수익성을 보다는, 기름트럭의 막대한 환경악영향 대체에 초점 )
(베일에 싸인 자동차는 어떤 차종을 발표하게 될까?)
[소비자들이 느끼는 현 상황과 대조]
<사진7> 사진1에서 말한 얼리어답터 다음계층인 실용주의자 (Early Majority )들은 언제 전기차를 구입하기 시작할까?
최근 미국 설문조사를 볼 때, 전기차의 가격 과 차량충전시설 순서로 중요시(표의 Major reason)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직 내연차를 선호한다거나 배터리기술이 충분치 않다는 답변 다수. 충전이 오래걸리는지 여부도 차량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음.
[가격 측면에서]
TSLA 마스터플랜3에서 언급된 저가형모델(속칭, 반값차/ 모델2/ 2만5천불모델 등) 등장이 게임체인저(실용주의자가 구매하는 S커브를 만드는) 가 될 수 있겠다.
미국법안 IRA 따른 보조금(전기차량 제조사에게) 따른 기업마진 증가, 경쟁시 차량가격 인하 가능성 (기사링크 )
미국법안 IRA 따른 세제혜택(전기차량 소비자에게), 가격인하효과로 전기차 구입 가능성 증가.
[내연기관차의 경쟁 측면에서]
이 주제에서는 샌디먼로가 소속된 먼로어소시에이츠의 의견 위주로 링크합니다.
유튜브, ' N잡러의 IT몰아보기'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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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오토라인 네트워크
전문가 토론.
영상전반부 : TSLA 48V 아키텍처 시스템의 의미. 2022년 GM의 얼티엄 아키텍처 플랫폼과 비교되는. 일부분만48V를 사용하는 벤츠&BMW와 비교.
영상7분 : 2만5천달러 자동차. 누구나 2만5천달러 차량을 출시 가능하나, "마진" 남느냐가 중요.
수직계열화로 원가절감을 이루는(니켈,리튬 등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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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사이클타임 43초. 기가캐스팅 폐기율 2%.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의크기와 조립공정. 페인팅 효율. 헤어핀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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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Brighter with Herbert
레거시 기업의 판매방식 "딜러"를 거친다는 점. 필연적으로 차량가격에 영향을 줌.
영상5분30초, 기성업체의 외주(아웃소싱/OEM) 방식이 주는 장단점 역사. 의자조립 와이어하네스 등 품이 많이 들어가는 업무를 외주-모듈화. 초반엔 잘 작동했으나, 외주업체는 부품이 복잡해지고 덜 효율적이여야 자신들의 손을 많이탄다(돈이된다). 외주업체는 통합적인 입장에서 단순화된 나은부품을 만들 동기는 없는 것. 결과적으로 더 무겁고, 더 비싼, 덜 효율적, 낮은 퍼포먼스를 만든다.
영상9분, 테슬라 공장과 기성기업의 차별성(차량 모델 가짓수와 연관) . 트림레벨의 복잡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경우의수가 낮아지므로(=적은변수) 다양한 차량을 조립하다가 실수할 확률도 적어짐, 부품이 변경되더라도 경우의수가 적으니 쉽게 라인노동자를 교육(신속하게 적응) 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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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의 이야기라 볼수도 있겠으나.
영상3분 및 9분. 테슬라봇의 공장투입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단순공정은 로봇용_FSD 학습 용도로도 충분하게 가능하지 않냐는 주장.
영상11분, 사람을 쓰는거보다 로봇이 싸다는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