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89년 1000포인트 넘기고
2005년이 되서야 코스피 1200포인트를 찍었습니다.
무려 16년이나 걸렸죠,
과거 고금리 시대라는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일 수도 있습니다.
주식보다 은행에서 예금금리가 연 8~10% 줫을테니까요
저 같아도 주식보단 적금 했을꺼 같습니다. 부동산도 급등하진 않았을테니까요
그리고 코스피가 처음 2000을 찍은 2007년
2200 전고점을 돌파하기까지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려 2017년이 되서야
2200을 돌파합니다.
2700으로 주저앉은 코스피
또 앞으로 코스피가 얼마나 장기횡보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투자자들은 유의해서 투자계획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