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 5월달쯤 코로나 쇼크터지고 회복장일때
나스닥100 etf랑 삼성전자 우선주 샀었는데 지금도 보유중
중간중간 추매도 살짝쿵했고 지금은 적금대신 s&p500
달달이 1주씩 사는중.
요건 올 초 상황인데 지금 생각하면 이때 삼전을 팔았어야
했는데 뭐 그건 결과론적 이야기니깐 의미없고..
요건 오늘 종가 기준임. 중간에 삼전을 추매해서
주식수량 조금 늘어났고 평단이 올라갔는데 뭐
그래도 수익중인거에 만족함.
내가 처음 주식 시작할때 목표가 은행 이자보다만
많이 받으면 만족한다 라서 대박은 못쳐도 쪽박은
차지않겠다는 마인드로 하고이쑴.
뭐 올초에 게임스탑 사태때 2월초 amc주식
100만원어치 샀다가 바로 물려서 그냥 존버했다가
5월달에 3배먹고 빠지긴했지만..
그때 다시 느낀게 테마주식이나 밈주식은 건드는게
아니라는거.
그건 그냥 도박이고 운에 맞겨야함. 재미삼아
하더라도 소액으로
해야지 한탕 노리고 하면 망하기 딱좋음.
내친구가 나따라서 삼전우 샀다가 물렸다고 며칠만에
팔고 다른거 샀다가 그것도 마이너스 기록중인데,그때
삼전우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수익올리고있었을거라는
친구의 한탄하는 꼬라지가 유머..
그리고 장기투자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난
최소 1년이상보유하는 걸 장투로 보기땜에 무조건
주식시장에서 그나마 안정적인걸 찾아서 투자중이고
그게 나스닥이랑 삼전임
원래 난 1년 적금 -> 적금만기되면 그걸 1년 정기예금 +
다시 1년 적금 -> 1년 정기예금 만기되면 그걸로
주식투자 -> 이하 반복 이렇게 몇년했는데
적금, 정기예금 이자가 진짜 형편없고 실질 물가상승률로
보면 오히려 마이너스인거 같아 이젠 적금 대신 달달이
s&p500 1~2주씩 사고있음.
마지막으로 s&p500 수익률 인증하고 마무리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