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님들아..
질염은 여자 쪽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가장 큰 재발 원인은 파트너 미치료다.
남자는 대부분 무증상이라 본인은 정상이라고 착각하지만, 균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관계 한 번에 다시 옮겨버리는 식.
그래서 한쪽만 치료하면 절대 끝이 안 난다.
정확한 원인균을 PCR로 확인하고 둘이 같이 치료해야 완치가 되고,
둘 중 한 명이라도 “난 멀쩡한데?” 하고 검사 안 받으면
몇 달을 반복하다 결국 관계도, 신뢰도, 생활도 점점 망가진다.
질염은 가볍게 넘길 게 아니다.
둘이 치료하지 않으면,
둘 다 파멸 쪽으로 천천히 굴러간다.
유부남들아
내가 무슨말하는지 알거야. 애매한 상황만들지 말고 다 같이 치료받아야해..
정보 필요하면 아래 참고하면 된다.
https://your.issuekurly.co.kr/질염-증상-및-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