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각성하고 화려하게 악당을 무찌르고 시작.
대부분 작품 특징이죠.
문제는 두번째 전투에요.
어느 그룹에 소속되거나, 혹은 동료를 모으는 중에도 전투는 일어나는데,
두번째 전투역시 강한 주인공으로 묘사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조금 고전하면서 가까스레 이기는걸로 할지 고민입니다.
현 독자들은 왕도물과 먼치킨전투중 어느쪽을 좋아하나요?
또, 참고할만힐 서적이나 글, 만화등 알고 계시면 추천해주세요
이세계물에 찌든 현 독자들은 먼치킨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 웹툰 댓글 분위기를 보면 사이다 벌컥거리지 않는 복선 전개 등은 이해하려 들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네요.
복선 전개도 예전엔 각각의 예상을 가지고 논의하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 요즘은 복선을 깔고 있으면 고구마 타령 하다가 누가 해석해 준 걸 봐야 오오~~ 거리고..ㅎㅎ
개인적으로 안정적인 건 옛날 무협지 스타일의 왕도 30%+먼치킨70% 정도의 비율일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