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구독자 25명 | 와쟝와쟝🎗

세계관 게시판에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관 게시판에서 온 큰읍내입니다. 세계관 게시판의 관리자로써 코로나 여파로 정떡 없을 땐 세계관 창작에만 매달려 있는 세계관 창작자(월드빌더)입니다. 세계관 합작 관련한 논의로 세계관 게시판이 불탈 때(?) 여기서 진행된 릴레이 소설이 사과(혹은 위로)의 답례라는 훈훈한 의미로 언급되기도 한 적이 있어서 그때 그 릴레이 소설을 단번에 정주행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인사 드리지 못해 이제서야 인사드리게 되네요.


세계관 게시판에 올린 대로 저는 웹소설과 세계관 창작이 과연 경합재 혹은 대체제인가 보완재인가 생각하는 스스로 나름 유래가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관 창작으로 스스로 혹은 집단적으로 재미를 보며 건설적으로 쌓아 나가는 세계관 순수창작에만 임해왔던 제게는 그런 고민이 당연해 보인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답을 찾아 나가거나, 답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웹소설은 그냥 제가 고교 모교 선배들을 따라갈 수 없는 문학 필력과 설정 창작에 강한 제 특성 상, 소설 창작은 하지 않고 독자로써 단순 향유만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단순 향유의 경우에는, 주로 카카오페이지 혹은 노벨피아 쪽에서 향유하고 있습니다. 대체역사 소설을 주로 계속 보고 있고, 한때는 판타지 소설도 좀 봤습니다.



여기서는 소설 독자의 입장에 서있긴 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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