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출연진 중에도 가장 잘한 듯
은퇴한 지가 20년
50대 중반의 나이인데도 조원희 상대로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 조원희도 나름 EPL물맛이라도 본 선수
지금 황의조가 리그앙에서 원톱으로 하고 있다지만
황선홍처럼 묵직함은 확실히...
아니 황선홍 이후에 거쳐간 몇몇 유명 선수들을 봐도 수비수 달고 딱 버티고 슛 때리는 정통 스트라이커로는 독보적인 듯
해리 케인 같은 유형의 스트라이커가 굉장히 희귀하고 귀중한 자원인 이유이겠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