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리치 없이 제대로 된 공격기회는 없었다지만
애초에 후반에 승부보겠다는 의도인 것 같고
아마 문선민이 후반에 송민규나 한교원하고 교체되서
들어오면 그때부터 경기가 본격적으로 불붙을 듯 싶습니다.
비 오는 게 변수인데, 사실 월요일까지 장마인터라
내일 경기 뛰는 팀들도 오늘 잔디 사정 참고함이 좋을듯.
패스가 아예 안되는 건 아니고, 다만 가끔씩 휘청거리는 선수들이
보이네요.
이거 잘하면 성남이 대어 잡을수도?
근데 글자 크기 왜이러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