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현대와 양주시민축구단의 FA컵 8강을 보는데, 16강전에서 양주시민이 전북현대를 이기고 왔으니, 전북현대 팬들이 같은 현대인 울산현대가 양주시민을 이겨주길 바랄줄 알았는데, 울산을 응원하긴 개뿔.
댓글창은 울산 VS 양주시민이 아니라 울산 VS 전북 분위기더군요.
끝나고 나서도 3부에서도 13위인 양주를상대로 겨우 두골밖에 못 넣었냐는 전북팬과 그런 양주한테 진 전북은 뭐냐는 울산팬의 병림픽밖에 기억이 나지 않던 경기였습니다.
어제 울산현대와 양주시민축구단의 FA컵 8강을 보는데, 16강전에서 양주시민이 전북현대를 이기고 왔으니, 전북현대 팬들이 같은 현대인 울산현대가 양주시민을 이겨주길 바랄줄 알았는데, 울산을 응원하긴 개뿔.
댓글창은 울산 VS 양주시민이 아니라 울산 VS 전북 분위기더군요.
끝나고 나서도 3부에서도 13위인 양주를상대로 겨우 두골밖에 못 넣었냐는 전북팬과 그런 양주한테 진 전북은 뭐냐는 울산팬의 병림픽밖에 기억이 나지 않던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