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냥 대충 생각해보면
이란의 월드컵 티켓을 다른나라가 가져가겠지?
현재 대신 가져갈 가장 강력한 후보는 이라크임.
1.
이라크는 현재 대륙간컵에 진출한 나라임.
문제는...그들은...지금 영공이 폐쇄둬어서 이달말에 멕시코에서 열릴 대륙간컵 참가가 불투명함.
그래서 이라크가 대신 출전한다면, 대륙간컵 참가여부가 해결이됨.
2. 문제가 있음
그러면 이라크가빠진 대륙간컵의 TO는 어떻게 될것인가?
이라크에게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UAE가 가져갈까?
아니면 그런거 없이 볼리비아와 수리남의 승자가 바로 월드컵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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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피파는 이것조차도 무시할수 있음.
1. 1938년월드컵
16개국이 확정된이후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합병이 되면서 오스트리아의 티켓이 그대로 날라가서
15개국 대회가 됨
2. 1950년월드컵
튀르키예, 스코틀랜드, 인도가 지역예선 통과했는데 세팀모두 조 추첨 전에 기권함 허허...
결국 13개 대회로 운영됨.
이후에 기권사례는 없음.
1번사례는 이미 토너먼트 대진표까지 결정된 상황에서 한나라가 없어진거고
2번사례는 기권이 조추첨 이전에 일어나서 지금의 사례와는 좀 다름.
근데 분명한건 그냥 이란이 없이 G조는 세팀간의 경기로 두팀이 진출하는 진풍경이 펼쳐질수 있고
여기서도...조3위 순위 결정때 최하위와의 전적을 뺴는....그 골치아픈 시스템이 된다는 것....(경우의 수 기사쓰는 기자들 죽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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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엄청 초기의 일이기도 하고,
지금의 돈에 쩔어있는 피파제국이 세경기를 그냥 없애버릴거 같지 않아도.
그들이 저런 선택을 할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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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글쓰자마자 또 피파회장이 이란 참가한다고 확답을 받았다하면 난 어떡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란 참가한다면
이라크만 지금 X된 상황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