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강민 정재상 트레이드 비하인드
두 선수 다 오늘 오전 메디컬 진행했음.
오후에 최강민은 남해 대구 전지훈련장으로 이동했고 정재상도 울산 선수단에 합류.
해당 이적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게 대구의 김영기 전 울산 스카우터, 현 대구 신임 전력강화팀장.
김영기 팀장이 공개채용된 후 감독과 구단이 요청한게 레프트백이었고 최강민은 그 역할로 대구에 합류.
대구는 장성원이 무릎부상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아웃이라 현재 급한 포지션임.
반대로 울산이 정재상을 원한 이유는 김현석 감독이 충남아산 시절부터 관심을 보이던 선수.
정재상이 진위 시절 현 경남 감독인 배성재 당시 수석코치가 추천을 하며 무리를 하더라도 데려와야한다 했으나 당시 선수는 대구로 합류하며 무산됨.
울산은 큰 키에 폭발력을 지닌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툴을 가진 선수로 보고 데려옴.
그리고 굳이 트레이드로 진행하는 이유는 최강민의 계약이 1년 남았기 때문.
구단이 재계약 의사를 물었으나 최강민은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았음.
그 결과 만약 미적거리다 보스만룰로 떠나게 두느니 트레이드가 최선이라고 판단.
둘 다 연봉 인상 없이 기존 연봉 그대로 수령.
해당 트레이드의 마지막 변수는 연봉 인상을 원하는 최강민의 동의 여부였음.
대구는 재정건전화 문제로 연봉을 올려주진 못하지만 선수 측의 옵션 조건을 수용하겠다고 하며 토요일에 동의를 받음.
그 전엔 인천과 화성에서 최강민을 노렸었음.
*내용 요약
1. 두 선수 모두 오늘 오전 메디컬 테스트 통과 후 각각 대구와 울산 팀에 즉시 합류했습니다.
2. 대구는 장성원의 부상 공백을 메울 레프트백이 시급했고, 울산 스카우터 출신 김영기 팀장이 최강민을 추천했습니다.
반대로 울산은 김현석 감독이 과거부터 눈여겨본 '장신 멀티 자원' 정재상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습니다.
3. 최강민의 계약 만료(1년 남음) 이슈로 인해 울산이 실리를 챙기는 트레이드를 택했으며, 대구가 선수의 옵션 조건을 수용하면서 협상이 최종 성사되었습니다.
2. 제주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울산의 감독 후보 리스트에도 있었으나 구단 측은 아직 그가 수석코치가 아닌 감독으로 이룬 것이 없었기에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하여 패스.
그와 그의 가족이 한국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함.
한국을 떠나있던 시절에도 케이리그를 꾸준히 팔로잉하여 리그 내 소식에 굉장히 빠삭하다고 함.
3. 수요일에 울산대와 연습경기
6대 0인가 6대 1로 승리.
목요일 휴식 후 금토일 아챔 대비 훈련 진행.
4. 선수 보강 관련
선수단 내부에서는 측면에서 파괴력 있는 외국인이 하나 정도 더 있어야 할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음.
구단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유럽 이적시장 마감으로 인해 영입에 난항을 겪는 중.
만약 2월에 열리는 아챔 2경기에서 경기력이 괜찮으면 6월 이적시장에 맞춰서 선수를 노릴 것 같다고 함.
슈퍼챗 QnA
Q. 대구 정치인 영입에 울산도 관심이 있었나요?
A. 아니요.
Q. 울산 외국인 윙어 소식 있나요?
A. 아까 말했듯 구단 측은 아챔 7차전 8차전 지켜본 후 최종적으로 영입을 지금 할 지 여름에 할 지 결정할 것.
이적시장은 3월 26일까지 열려있음.
Q. 고승범 업데이트 된게 있나요? 이제 종결인가요?
A. 종결...인가? 일단 지난주에 업데이트 된건 없으며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3월 26일까지 이적시장이 열려있으니까 지켜보시죠.
Q. 뽈리에서 서울 말고 고승범 문의한 팀이 하나 있다고 하셨는데 어디인가요?
A. K리그1 소속 팀입니다. (잠깐 생각 후) 여기까지만 말씀 드릴게요. 전북은 아닙니다. 전북은 아니에요.
Q. 울산이 고승범 사건으로 윤리 위원회 회부되면 징계가 될까요?
A. 일단 분명한건 스포츠 윤리 위원회는 문체부 산하 기관이라 실질적 징계 권한이 있습니다.
해당 건이 개인에게 징계가 갈지 구단에 징계가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Q. 부상자?
A. 딱히 들은건 없고 일단 들은게 마지막 연습 경기에 보야니치 이규성 미드필더 조합이었고 야고가 선발이었다고 함.
그리고 야고가 현 공격수 중 폼이 제일 좋다고.
Q. 프런트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을텐데 분위기가 어떤지?
A. 당장 이틀 뒤 경기라 프런트가 해당 건에만 매달려 있을수가 없으니까요.
그냥 잘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Q.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한 선수 중 썰호정이 기대되는 선수?
A. (몇 명 언급 후), 울산 페드링요.
Q. 울산이 고승범 트레이드 선수로 서울에 최준, 문선민, 황도윤을 요구했다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A. 문선민은 못들었고 황도윤은 초반에 얘기가 나왔고 그 후엔 얘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