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스포츠 산업이 겉으로 보면 굉장히 발달해 있는 편입니다
뭐 생활 스포츠 여건 여부를 떠나서
프로리그가 있고 한 것 자체가 대단하죠 뭐 선진국 이니까 체급이 있는 편이죠
그리고 그 관여하는 팬들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구요
다들 생각의 차는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선진국 체계에 들어선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선진국 출신 외국인이 봤을 때 한국은 선진국과 제3세계권이 혼재해 있는 느낌을 받는다고도 하죠
외형적으로는 선진 시스템을 갖췄지만 혹은 갖춰가고 있지만 여전히 사는 사람들은 쉽게 마인드가 안 바뀌죠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살아온 사람들은 지금 까지 자기네들이 살아온 방식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뭐 이건 어디나 그럴 거에요 스포츠산업의 발달은 그만큼 규모가 커지고 관여 되는 목소리가 높아질 수록 발달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1000만 관중 시대라는 야구는 한국에서 제일 가는 스포쓰 산업이고 예전에 심판 판정으로 논란이 크게 있었죠
그 사람들도 옛날 방식대로 살아온 그대로 했던 거에요 그러나 팬들이 그런 거를 용납 안 하고 갈아낼 수 있었죠 굉장히 빠른 진행 이었습니다
축구...도 그 과정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외국인 관련으로 연루 되면서 더 이제 주목도가 내부에서만 끝날일은 아니게 된 거죠
아마 오래 갈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당장 금방 시정 조치가 되면 사람들은 깊게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지 못 하죠
근데 소송도 걸리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걸릴 터이니까 잊을만 하면 다시 급부상 되겠죠
여론 전에서는 그게 가장 효과가 좋죠 누가 봐도 공정한가 여부를 의심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구
심판협에서는 옳고 그름의 문제 보다 본인들 생존권의 문제라서 목숨 걸고 매달릴 수밖에요 그럴 수록 더 여론에서 불리해 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