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에전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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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계보가 약한 이탈리아 공격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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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A매치 1~3위 스트라이커 관련글을 쓴 적이 있다.
이탈리아 공격수는 사실 압도적인 경우가 드믈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탈리아의 강력한 공격수는
둘뿐이다.
마르코 로씨, 크리스티안 비에리.
이선수조차도 A매치 득점기록보면 어? 라는 느낌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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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전통이다.
이탈리아는 빈약한 공격수들을 이끌고도
월드컵 우승 4회를 기록한 나라다.
이게 굉장한것이다.
근데 왜 이탈리아는 지금...3회연속 PO행을 간것일까?
그렇다...
지금은 수비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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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탈리아의 주전 수비진을 보자.
중앙수비는
인테르의 바스토니
로마의 만치니
가 주전이다.
나폴리의 디로렌초는
3백일때 3백으로 합류하고
4백이면 오른쪽 수비수
그리고 왼쪽은 인테르의 디마르코다.
벌써부터 뭔가...와 개쩐다 이런느낌보다
왤케 허약해졌냐??
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이탈리아는 마지막 수비수 발롱도르를 배출한 나라다.
그전까지 이탈리아 수비진을 떠올려보자.
말디니, 네스타, 칸나바로, 잠브로타,
이런 월클이 떠오르는데,
지금의
디마르코-바스토니-만치니-디로렌초
하면 비교가 되나??????
+
유벤투스의 주전수비수는 언제나 이탈리아국대의 주전수비수였다.
그러나 지금 유벤투스 스쿼드에....있는 이탈리아 수비수는
가띠와...루가니 뿐이다................................
가띠는 국대 6경기, 루가니는 7경기 뛰고 잊혀져있다.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는 소집은 됬으나 한번도 쓰이지 않았다.0
그러니 수비는 돈나룸마 혼자 열심히 막아야된다.
근데 돈나룸마 조차도 현대형 골키퍼가 아니다. (난 과르디올라가 왜 그를 영입했는지 아직 모르겠다)
이탈리아의 카테나치오는 끝났다고 봐도된다. 이미 첫 월드컵 탈락때 끝났다.
카테나치오의 마지막수호자가 보누치였던 것이다.
또하나의 마지막 수호자 데로시급 수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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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원래 부실하고, 개쩔었던 수비가 낡은 이탈리아다.
그럼 미들이라도 좀 잘하면 어찌 안될까??
공격이랑 수비가 안되는데 미들에 과부하가 걸린다....
토날리나, 바렐라는 기존의 이탈리아의 미들진에 걸맞는 선수다.
이둘이 쌩고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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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그래도 부실한 공격진이 8경기 21골이나 넣어줘서 2위를 한것이다.
수비가 12실점 했다.
참고로 1위 노르웨이는 37득점에 5실점이다.........................
수비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겠는가???
이스라엘한테 4실점하고 5득점으로 간신히 이기는 경기를 하는 이탈리아는 당연히 PO행이 맞다.
공격진이 8경기 21골인데 부실하다고???
저중 8골이 에스토니아 두번 턴거고(노르웨이는 에스토니아에게 5골)
몰도바한테 4골밖에 못넣고(노르웨이는 몰도바한테 16골을 넣었다)
노르웨이가 이탈리아에게 7골 넣는동안 이탈리아는 노르웨이에게 한골 넣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탈리아 역대 공격수들 다 데리고와도 홀란드 하나보다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