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랑 K4랑 수준차이가 꽤 있나봐? 슈팅스타 시즌2 보는데 한 번도 못이겼네.
염기훈은 아직 날카롭더라. 공잡으면 상대 젊은 선수들이 쉽게 못 뺏더라.
이근호 처음에는 몸 무거워 보이더니 적응하니까 잘하고
구자철은 진짜 충격이였던게 몸 엄청 불었고 부상여파가 큰 모양인지 컨디션 진짜 안좋았는데 꾸준히 뛰게 해주니까 조금씩 살아나고
에브라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되게 잘하드라.
이번 시즌은 유스 선수들에게도 분량 좀 더 할애해 주더라.(시즌 1이랑 별로 차이는 없어 보이기도 한다마는)
현영민이 20살이나 차이나는 외국인 용병 틀어막는거 보고 이게 연륜이다 싶더라. 장거리 스로인도 살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