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오후
강원과 수원이 6개월 임대 + 조건까지 합의함
선수도 정경호 감독과 면담 이후, 수원으로 임대를 가겠다며 의사 전달
그렇기에 강원은 코리아컵 원정에 동행 X
화요일 오전
수원 구단 내에서 무슨 이슈가 생겼다(상세하게 말할 건 아닌 거 같다)
큰 틀에선 내부의견조율이 안맞았다고 함.
이로 인해 임대 이적이 중단
김경민은 지금 K리그1 한 팀이 추가적으로 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강원은 1부로 보내면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수원과 우선 협상을 한 것이다.
수요일 오전
강원이 수원에게 할건지말건지 명확한 의사를 보여달라 요청
수원이 안된다고 하면, 지금 원하고 있는 다른 팀으로 보내겠다라는 입장을 보임
수원도 내부입장정리를 할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함.
수원입장에서도 그 포지션에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썰호정 사견) 어찌저찌 정리해서 되지 않을까 싶다.
빠르면 오늘 내일 중에 결론이 날 듯하다.
ㅆㅎ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