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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측의 입장에서는 결국

우리 입장에서는 짐승 같은 족속들로 여기기 쉽습니다 


왜냐면 동남아권 이미지 자체가 여전히 씝창이 것은 사실이니까요 


근데 동남아 인들도 인성은 제각각 이니까요 


보편적인 가치나 그런 점에서 좀 떨어질 수 있지만요


'아 우리가 이런 선택을 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비추어질 수 있구나' 라는 것에 대한 생각 말이죠


판단이 옳은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죠 


표면적은 경질 사유는 아세안컵 광탈에 있었지만 우리 시선으로 봤을 때 이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진출 한 상태이고 


월드컵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굳이 아시안 컵도 아닌 동남아 컵에 매달려야 할 명분이 낮아요 


근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작은 변방의 컵대회 조차도 핵존심이 걸려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일부러 유소년 유망주들 위주로 구성을 했다고 해요 1군은 휴식을 취하는 게 낫다는 거죠 


우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합리적이지만 저 사람들 인식에서는 그러지 못 한게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여기서 마찰이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인니 사람들은 장기적인 안목을 못 가집니다 


한국 축구 깔 때 장기적 안목 부족 등 맨날 까잖아요 근데 저 사람들은 더 심할 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봤을 때는 하찮은 동남아 변방 축구컵에 매달릴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월드컵이 보이는 만큼 좀 더 이름값 있는 네델란드 출신 유럽 감독을 원하는 듯 합니다


이건 욕심이죠 이름값이 무의미 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치만 이름값에 기용 했다 털려본 우리나라도 그렇고 베트남도 그렇구


사례를 좀 배웠어야 했어요 돈을 얼마나 대서 유럽 명장을 대려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재적소 라는 것이 있는 겁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인선을 찾아야 하는 거죠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 했을 때의 파급은 매우 클 것 입니다


인니 축구가 올바른 선택을 했기를 결과로 입증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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