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여름때 몬타노를 팔려고했음
(용병임에도 계속되는 후반 조커용 투입과 아쉬운활약,
중앙으로 계속 파고드는 전술문제가 있었으리라 추정)
몬타노의 대체자는 손석용이 1순위였음
영입은 순조롭게 진행되는듯했음
손석용의 부진이 있기도했고 수원은 김지호 이규동
영입과 더불어 용병 한명을 더 구할 생각이였기때문
그런데 일방적으로 종료됨 (변성환의 반대. 아래 툰가라랑 사유는 동일)
급하게 2순위로 툰가라를 영입할려고했고
실제로 협상이 있었지만 이번에도 변성환의 반대로
또 파토남( 주 이유는 다들 알겠지만 손석용때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 경쟁팀에게 선수 안 준다 ㅇㅇ)
손석용 뿐만 아니라 툰가라도 걸려있었고 윤재석 영입전도 붙었었다
그래서 수삼에 악감정 생김
근데 웃긴건
올초 박경훈이 발디비아랑 계약하려고 두번이나 연봉 인상하며 개인협상 다하고 발디비아도 오려고 했음
이건으로 질질질질 시간끌다가 파토낸게 이장관임
근데 수삼이 손석용 툰가라건으로 똑같은 이유로 거절하니 삐짐
그래서 저런 소리 함
그래서
짐 분위기가
수원 구단 - 이장관 ㅅㅂ
수원 팬들 - 이장관 ㅅㅂ
전남 구단 - 감독님이 왜 그러시지
전남 팬들 - 이장관 곧 나갈 사람임. 우리도 싫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