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111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저는 사실 축구를 잘 몰랐고 SBS 시절 해축 보며 박스 투 박스가 먼지

배웠었죠


SBS 시절 이면 박지성 시대죠 


해설위원들의 현란한 전문 용어...


그리고 FM 시리즈를 접해보면서 역할 롤에 대해서 좀 알게 되었습니다

 

트레꽈르띠스타 


크랙 등...


그 중에서도 박스 투 박스 라는 미드필더 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굉장히 이상적인 미들 형태로 봤었죠 


굉장히 활동량이 많으면서 우리편 박스 부터 상대편 박스 까지 폭 넓게 커버하는...


정말 핵심적인 역할 수행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힘들죠 


제가 이런 타입 중에 마이클 에시앙 기억들 하실 터인데 말이죠 


정말 대단 했습니다 수비적인 역할 할 때도 열심히 뛰고 공격적인 역할 할 때도 목숨 걸고 뛰더라구요


필요할 때 골도 넣죠 


역할이 굉장히 다양해요 그래서 보통 공격에 핵심이 있고 수비에 핵심이 있게 되는데 이런 선수가 있으니 


뭐 하나 롤이 한쪽에 치우치질 않아서 방심을 할 수가 없죠 램파드나 발락 막을려다 에시앙 한테 골 먹습니다 


정말 쩔었죠 이런 타입이 정말 금자탑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소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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