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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이 모르쇠하고 있는 부분인 11차 회의록 짧게 따져봄

문제의 11차 비대면회의가 뭐가 문제나면


정해성 및 전력강회위원 4명이 같이 10차이후 사퇴해서


박주호 등 남은 5명이 회의에 참석했고, 이임생이 여기에서 내가 정해성위원장이 가지고 있던 감독선임 전권을 이어받았다고 했음.




이 11차 회의 회의록에는 최종후보 3명의 대면면접과 향후일정과 관련해 이사 5명중 4명의 발언이 있음.


이중 3명이 이임생 이사가 면담 진행하되 그 내용을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진행해달라고 말함.



회의결과에도 투명한 절차로 후속작업을 하는것에 참석 위원 모두가 동의 했다고 적혀있음.



근데 문제는 그 다음에 이임생이 지멋대로 홍명보를 단독으로 만나서 도장찍고 최종선임해서 발표함.

그래서 박주호가 유튜브 찍다가 ?????????????????? 라는 반응이었고

회의록에 있는 합의된 내용을 지키지 않아서 박주호도 모르고 나머지도 몰랐다 가 되서 충분히 절차상의 하자를 주장할 수 있음.

그래서 내가 볼 땐 정몽규는 11차 내용을 모른다 라고 한 것 같음.


안다하면 저 내용을 왜 안지켰냐는 질문이 나올수밖에 없으니까...



그러니 10차에서 다 끝난 내용이다 라고 아몰랑 배째 하고,있고

 





저 회의기준으로 협회내 절차가 무시된게 몇개있는데


1 이임생은 겸직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 겸직으로 감독 선임함.

2 전강위가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때는 기술위원회가 소집되어 업무를 넘겨 받아야 하는데 기술위원회가 소집되지 않고 이임생이 주도함.

3 선임시 이사회가 소집되어야하는데 선조치 후보고로 이사회에 후통보 서면 동의 받음.

저 11차 회의에 문제점 대략 이거임.


이거만 볼 때 홍명보 선임은 사실상 명분 없다고 볼 여지가있다 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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