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월드컵을 떠나서 유럽 축구 시장이 성장 한계가 있다고 하면서 막 슈퍼리그 똥꼬쇼도 하고 그랬잖아요
경제력이 있는 나라와 커넥션을 장사꾼이면 당연한 마인드 이긴 합니다
지금 유럽 축구판은 흑인 선수들이 많은데 알다시피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백인 사회에 녹아들기가 쉽지는 않죠
이민자를 막을 이유도 없지만 무리해서 그 사람들을 사회 상류층으로 끌어올려줄 이유도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흑인들이 경제력으로 100만장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스포츠 스타가 되는 거죠
그래서 목숨 걸고 하는데 아프리카가 경제...잠재력은 높게들 보죠 인구 증가율 때문에 근데 2차대전 끝난 이후
지금까지도 세계에서 원조를 해주고 그럽니다만 상당히 성과가 없죠 남아공을 좀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겠나 싶었는데
남아공도 그 꼴이 나버리고 해서 흑인 선수들은 순수하게 실력적 이유로 발탁을 하게 됩니다
근데 동아시아가 조금씩 유럽축구로 흘러가고 있죠 한국과 일본이 선수들이 점차점차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꿀인 게 한국과 일본은 동아시아 투어를 돌 때도 그렇고 장사가 좀 됩니다 중국도 그렇죠
중국이 아쉬운 게 축구를 못 해서 좀 기본을 할 줄 알고 그러면 네덜란드나 그런 리그 가서라도 좀 활약을 한다 치면
매출이 엄청 날 걸요 중국 기업 스폰도 엄청 받고 만약 비슷한 실력이면 흑인 선수와 아시아 선수 누굴 쓰겠습니까
시장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시아인 쓰는 게 구단에서 더 이득 아닐까요
물론 유럽 리그에는 논EU 쿼터도 있고 제한이 있긴 합니다 과연 향후 어떻게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