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적 우위는 어디서 오는가?
선수 클라스 차이.
상대적 약팀들이 전술적으로 압박을 강하게 하거나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면 강팀하고 맞서는게 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음
그리고 예선에서 우리 만나는 팀들은 거의 전부 다 그렇게 나옴
근데 전반 - 후반 중반까지 그렇게 버티다 체력 떨어지고
못막기 시작하면 털리는게 대부분...
이건 우리가 유럽 강팀들 만날때도 반대로 똑같이 적용되는 부분.
클린스만 때 부터 전후반 내내 답답 하다가
막판에 극장골 넣고 구사일생 하는 흐름이 계속 되고 있음.
우리는 앞으로도 감독 이름만 바뀐 좀비축구를 계속 봐야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