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책임을 어떻게 집니까 지금 이상황을
이미 졌었어야 했을 책임인데 그걸 안 지고서
자기가 마치 배포 있는 사람인 거 처럼 이게 다 한국 드라마나 그런 거 보면 그렇게 컨셉을 잡고 싶게 되죠
근데 쥐뿔도 아무 것도 한국 축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
정말 개인에 불과한 사람들이 책임을 지네 마네 이런 얘기 하는 것도 참...
보면 우리나라는 자기가 책임을 진다는 말을 너무 남용함.
그리고 그 책임이라는게 고작 자기 옷벗는거 정도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