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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국대 감독 선정 문제 개판 날 거 같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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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한 번 어그러진 사람은 영원히 어그러진다 이런 식으로 판단 하는 것에 그렇게 좋게 생각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주먹구구식 운영과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 할지라도 여론을 무시 하기란 힘들죠 


상식이란 게 있다면 말이죠 근데 가장 무적 치트급으로 모든 명분에 앞서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돈 문제 입니다


돈 앞에서는 여러분 세상 그 누구도 방법이 없죠 


축협에서 겉으로는 돈 문제는 그렇게 까지 제약을 두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라고 마치 통 큰 척 가슴 펴고 있다고 해봤자


클린스만 스탭들에게 물어줘야할 위약금과 센터 짓느라 평소에도 부족한 금액 그리고 올림픽 떨어지면서 생긴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손해액 등 이미 어그러진 게 한 두군데가 아니긴 합니다 


돈 들어올 구녕이 더 넓어져도 부족한 판에 줄어든 상황 이라는 것이죠 ㅋ...


이런 상황에 뭔가 루머로는 제시 마시 라느니 아기레 라느니 얘기 하죠 마치 '우리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실제로 우리들 뿐만 아니라 전 축구 팬들이 축구 관련 유튜브에 매우 큰 어글이 끌릴 정도로 지금 '다음 감독은 누가 될까? 두근두근~' 


이러고 있죠 조회수 올리는데 매우 큰 이바지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실제로 연봉 협상은 하지도 않고 지금 부랴부랴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매우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한 상태죠


왠지 너무 납득이 가는 상황 입니다 축협이 능숙하게 먼가 진행을 할 수 있는 기관이라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힘듭니다


저는 인간이란 학습 하는 동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불에 데이면 그 다음 부터는 불을 조심하게 되는 법 이잖아요


지금 실패가 연속 되고 있음에도 이런 식이면 분명 먼가 이상한...주술 신앙 적인 급의 무언가가 있지 않는 한은 납득이 안 가는 상황이 되는 거죠


과연 여러분 우리 국대의 운명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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