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자비가 너무 많았는지 투더빅토리로 바꼇습니다.
핫 썸머의 계절이 옵니다.
김천 가는 김찬
먼저 넣는 부산
후반전 후반 서로 퇴장 하나씩이고 2:1로 부산이 앞서는 중 안산 키퍼도 올라옴
후반전 추가시간 무려 11분 이지만 13분까지 합니다
마지막에 안산선수들 지쳐가는게 보였던 경기가 끝
끝
집 떠나와 열차타고
안산 원정석
골도 넣고 현재 부산 선발 명단에 몇 없는 DF 인 이한도 선수
얼마만의 홈 승리 인가?
올해 코리아컵 말곤 작년 수원FC 1차전 이후 처음 인듯함
가벼워 보이는 듯한 선수들
짧은 평을 남겨보자면
전반엔 안산 왜 이렇게 못하지? 엿지만
후반엔 부산은 과연 오늘 이길 수 있을까? 였습니다
골도 빨리 먹히고 퇴장도 당하고 불안불안해서 설마? 였습니다
그래도 시즌 첫 홈 승 이라서 만족했습니다
수비수 없어서 권성윤 선수가 수비하는대 다이렉트 퇴장 이고 또 다른 포지션에서 넣어야되고
표지션이야 감독이나 선수가 알아서 하지만 그냥 보는 내내 불안하네요
로페즈는 가면 갈수록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