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김용환에게 출장정지 5경기와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됐다.
상벌위원회는 지난 18일에 1차로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조치를 내렸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 단시일 내 상벌위원 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다.
이후 상벌위원회를 열었고 최종적으로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가 내려졌다.
상벌위원회는 심판에 대한 존중은 K리그 질서 유지 및 건전한 문화 조성에 필수적이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고 심판에 대해 유형력을 행사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점을 고려해 위와 같이 결정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17/0003825353
리춘수 판결 전례 따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