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슈가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7명의 명단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귀네슈가 진심이긴 하다더라
비단, KBS 뿐 아니라 한국에 있는 여러 에이전트에 한국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들었다.
국내 감독 4명 리스트도 말이 다 다른 것으로 안다.
출처: 오늘자 극장골 라이브에서 정지훈 기자
추가정보
1. KFA에서 선정한 외국인 감독 후보 7명 가운데 세뇰 귀네슈의 포함 여부는 확실치 않다. 포함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2. KFA에서 국내 지도자 선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3. 대표팀 감독 후보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상황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노코멘트하겠다는 입장이다. 어떻게 말을 해도 논란이 될 것이기 때문임. 단, 지난 2월의 상황에 대해선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음
4. 외국인 지도자 영입시 10억원대 연봉이 상한선이라는 말이 있는데 KFA에서 준비한 금액은 생각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