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같이 시간 착각해버림...
2시 시작인데 2시에 집에서 출발--;
경기장에 도착했을때 대략 30분 흘렀음...
그래서 경기장 앞은 한산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전반은 포기하고 이때 팀 스토어 가서 유니폼이나 샀어야 됐었음.
끝나고 나오니까 사람 미어터져서 포기하고 집에 왔음 ㅠㅠ
올한해 내가 보게 될 뷰.... 작년이랑 크게 차이는 없으나....
옆 자리 아재의... 담배에 쩔은 숨결이 매우 거슬림. 올 한해 고생할 듯..ㅠㅠ
올해 새로 설치된 스카이테이블 석...
앉아보니 뷰가 꽤 괜찮았다. 맞은편에 보이는 북동쪽 모서리도 전부 테이블로 바꿨다... 이건 잘한듯.
스카이 테이블 석에서 본 뷰.
이거 나름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