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잉글랜드 선수 데일리언 엣킨슨(2001 대전시티즌,전북현대모터스) 별 활약없이 임대로 6개월씩 대전과 전북에 머물다 떠남)
두번째 잉글랜드인 제이미 큐레이튼(2003) 부산아이콘즈
한국행을 선택한게 자신의 큰 실수였다고 말함
앤디 쿠크(2003-4)부산 아이콘즈
2003년 여름부터 22경기 출전 13골을 넣으며 반시즌만 뛰면서 득점 10위에 랭크됐으며 2004년도 27경기 8골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크리스티안 마스텐(2004)부산아이콘즈
희대의 먹튀이자 이안 포터필드에게 사기당했다고 주장하는 미친놈
사기 당했다는 이유는
때마침 첫 경기는 안양엘지스타스의 서울 복귀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첫 경기에서 4만명의 넘는 관중들이 몰렸는데 마스덴은 이 광경을 보고 더욱 큰 환상을 품기 시작했으며 2라운드 홈개막전에서 2만여명의 관중이 찾은 뒤로 마스덴은 실망해 그 후 부상을 핑계로 훈련에 불참하더니 편지 한장 달랑 남기고 잉글랜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떠난 이유가 아내가 한국 생활에 적응을 못했기에 떠났다고 말했다. 그렇게 2경기 1골이라는 기록만을 남기고 마스덴은 K리그를 떠났다.
-나무위키-
리차드 오피옹(2005) 전남드래곤즈
정보없음
조던 머치(2019 경남FC)
전반기에 준수하게 뛰다가 부상당했고 부상 복귀가 늦어지면서 팀에 적응을 어려워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사실은 팀에 계약해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과 K리그 하위권 성적도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다가 빅리그 경험을 강조하며 본인이 코치역할을 하려 하거나 스탭의 지휘에 잘 따르지 않는 등, 팀케미를 저해하는 행위를 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 결국 경남은 남은 기간 동안 연봉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해지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