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해외 팀에서 원정을 올 때는 우리나라는 일본이랑 패키지로 겸사겸사 오는 케이스가 많아서
튀니지랑 캐나다 괜찮을 거 같긴 했죠
근데 아쉽긴 해도 상대적으로 약체로 여겨지는 팀과도 해보는 것도 또 필요하긴 할 거 같아요
튀니지 솔직히 기대 했지만 얘들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시차 어려움도 있었을 터인데 그대로 털려나가고
그랬기 때문에 좀 불성실 했다고 여겨지기도 하구요 뭐 돈 문제도 있으니까 별 수 없었겠지만...
우리가 지금 올라가야 해서 동남아 축구랑 같이 어울려줄 여유가 없다 라고 생각도 되긴 하는데
또 동남아 축구도 언젠가는 올라 가려면 얘들도 계속 강팀이랑 경기를 해봐야 하거든요 어찌 되었든
걔들도 늘 천년만년 약팀으로만 남을 수 없잖아요 우리나라도 월클 선수 가지기 시작한지도 얼마 안 되었구요
이런식으로 계속 교류 하면서 배우고 서로 느끼고 그러면서 성장도 하는 거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