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경기는 직관 꼭 가야지.
라고 해놓고 또 예매날 되면 까먹을 듯. 그나마 최근 대구 홈경기들이 다 일요일 아니면 금/토라도 늦은 시간이라 직관 가기 애매해서 예매날 까먹어도 그러려니 했지만, 이번에는 알람이라도 걸어놓든지 해야지 자꾸 까먹어서야 원...
아이고 달력에서 일정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양 홈 경기일 다 내가 어디 갈 데가 있어서 직관 못가는구나...(10월 21일 전주, 11월 11일 서울)
올해 직관은 이걸로 끝인건가... 아니면 잠을 좀 포기하고 마지막 라운드 일요일 2시 경기라도 보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