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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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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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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시점
29R시점
파이널 A
1. 울산 : 1위->1위
승점 61점->67점 +6점
득점 52->56(1위->1위)
실점 33->36(공동 3위->공동 4위)
득실 +19->+20(1위->1위)
도움 32->35(1위->공동 1위)
파울 268->308(1위->1위)
4경기 반타작. 사실 포항의 맹렬한 추격을 허용 할뻔 했으나. 무패로 마무리.
초반의 압도적 리그우승의 분위기는 온대간대 없고, 승점 9점차의 약간의 불안감을 가진채 파이널라운드 돌입하는 팀이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지표는 좋다. 초중반에 엄청나게 벌어둔 결과.
이제 엄원상, 설영우도 병역 면제되서 돌아온다.
2. 포항 : 2위->2위
승점 53점->58점 +5점
득점 46->48(3위->4위)
실점 34->35(공동 5위->공동 3위)
득실 +12->+13(3위->공동1위)
도움 34->35(1위->공동 1위)
파울 280->321(3위->2위)
4경기에 오히려 승점이 1점 벌어져버렸다.
1실점밖에 하지 않았는데, 2득점만 기록하며 역전우승이 조금 멀어진 상황.
이팀이 아마 최저연봉순위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3. 광주 : 3위->3위
승점 45->54 +9점
득점 41->45 (5위->5위)
실점 28->30 (2위->1위)
득실 +13->+15 (3위->2위)
도움 26->30 (4위->4위)
파울 324->324(9위->9위)
4경기 최다승점. 결국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팀이 되어버렸고
이제 아챔이 보이는 상황.
4점차 앞서는 포항이 이제 가시권으로, 포항을 파이널라운드에서 잡아버리면 1점차가 된다.
4.전북 : 5위->4위
승점 43->49 +6
득점 34->39(7위->공동 6위)
실점 25->31(1위->2위)
득실 +9->+8(5위-> 5위)
도움 20->21(9위->9위)
파울 340->386(11위->11위)
마지막에 짜릿한 승리로 상스 합류.
근데 전북보면, 득점도 좋지 않고, 도움이 정말 적은편.
올해는 상스 유지한거에 만족하고, 아챔권 따라가는건 좀 힘들어보임.
FA컵 우승을 노리는게 효과적으로 보이지만,
이건 상스에선 인천, 포항도 경쟁자다.
물론, 포항이 우승해주고, 전북이 4위를 유지한다면 땡큐한 상황이 오긴온다.
5. 대구 : 6위->5위
승점 41->49 +8
득점 32->38(공동 9위->공동 8위)
실점 33->36(공동 3위->공동 4위)
득실 -1->+2(공동 6위->6위)
도움 22->26(8위->공동 7위)
파울 347->393(12위->12위)
영원한 파울 1위.
대구팬이지만 올해 상스 힘들거 같았는데, 이적시장 종료시점쯤부터 집중력이 정말 좋았음.
지표들 보면 알수 있듯이, 상스갈 지표가 아님. 심지어 후반부엔 세징야 없이 했음.
정말 '딸깍'하게 승점을 벌어옴.
6. 인천 : 7위->6위
승점 40->48 +8
득점 33->38(8위->공동 8위)
실점 35->37(7위->6위)
득실차 -2->+1(8위->7위)
도움 25->29(5위->5위)
파울 304->338(6위->6위)
무고사 효과는 분명히 있었다고봄.
지표가 극적으로 오른건 아니지만, 승점을 8점이나 올리면서 대구랑 사이좋게 상스 확정.
거기에 인천은, FA컵으로 아챔 따는 방법도 있으며, 아챔도 지금 분위기가 매우 좋다.
상스 6위로 끝날 분위기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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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 : 4위->7위
승점 43점->47점 +4점
득점 51->55 (2위->2위)
실점 37->42 (공동 8위->8위)
득실 +14->+13 (2위->공동 3위)
도움 23->26 (7위->공동 7위)
파울 278->322(2위->3위)
결과적으로 감독이 런해서 망했다.
주요 지표보면, 공격과 파울만봐도, 이팀이 7위를 해야할 팀이 아니다.
27R 안익수 감독 사임이후 상위권에 있던 실점 순위가 최종적으로는 8위까지 떨어졌다.
6경기동안 승점관리가 아예 안된 상황.(7득점 7실점 승점 8점의 기묘한....김진규감독의 성적.!?)
안익수 감독의 책임감이 없는 태도가 매우 유감인 상황.
8. 대전 : 8위->8위
승점 37점->45점 +8
득점 43->49 (4위->3위)
실점 49->52(11위->11위)
득실 -6->-3(9위->8위)
도움 32->35(공동 2위->공동 1위)
파울 332->372(10위->10위)
뛰어난 공격력에 박살난 수비로 결국 상스 진출에 실패.
서울과 7위 다툼을 벌일수는 있는 승점차다.
9. 제주 : 9위->9위
승점 35->35 +0
득점 36->39 (6위->7위)
실점 37->45(공동 8위->8위)
득실 -1->-6(공동 6위->9위)
도움 19->21(10위->10위)
파울 291->336(5위->4위)
4경기 승점0의 기록적인 악몽으로 감독까지 도중 사퇴.
시즌도중 2위까지 갔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의 DTD를 경험했다.
8위권은 냉정히 말해서 무리고,
멀어보였던 강등권 10위의 수원 FC가 쫓아오고 있다.
10. 수원FC : 10위->10위
승점 29->31 +3
득점 32->37(공동 9위->10위)
실점 57->65(12위->12위)
득실 -25->-28(12위->12위)
도움 24->27(6위->6위)
파울 290->337(4위->5위)
수비는 내다버렸음에도, 제주가 꾸준히 삽을 퍼는 상황이라
드디어 강등권 탈출이 가시권이다.
제주만 잡아도 승점 1점차가 된다.
33R대구전 승리만했어도....진짜 강등권 탈출각이 바로 보였었다.
11. 강원 : 12위->11위
승점 21->26 +5
득점 20->25(12위->12위)
실점 34->38(공동 5위->6위)
득실 -14->-13(10위->10위)
도움 10->14(12위->12위)
파울 312->360(7위->8위)
윤정환 감독 부임이후에 뭔가 달라진건 없어보였는데
전북을 뜬금 없이 잡으면서 다이렉트 강등인 12위는 탈출.
사실상 12위싸움은 수원삼성과 강원의 맞대결에서 결정이 날것으로 보인다만. 아직 일정이 안나왔다.
12. 수원삼성 : 11위->12위
승점 22->25 +3
득점 27->29 (11위->11위)
실점 45->51 (10위->10위)
득실 -18->-22(11위->11위)
도움 17->19(11위->11위)
파울 313->352 (8위->7위)
사실 지표는 수원삼성이 완벽하게 12위의 지표다. 강원은 득점이 부족했지 수비는 월등히 앞서는 팀이었기에.
지금까지 수원이 허용한 실점만 65+51=116득점이다.
감독은 또 갈렸지만, 33R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거둠으로 파이널라운드에서 진짜 강원과 피말리는 경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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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라운드 관전포인트
1. 포항이 9점차를 뒤집을수는 있을까???
2. 광주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3. 수원FC는 제주를 넘어서 강등권 탈출을 할것인가, 제주가 정신차리고 수성을 할것인가
4. 강원과 수원삼성의 피말리는 맞대결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