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ㄹㅇ 진짜 '아니..? 이런 일이...실제로 존재해??' 라는 느낌의 놀랄만한 사건을
일하면서 직접 목격했음...
그건 바로....
조규성 마킹된 유니폼이 보이길래..
익숙하면서 '아.. 조규성 ㅋㅋ ' 이랬는데
유니폼 색을 보니까...보라색이 아니고...푸르른 녹색임...
즉.... 이 아저씨는...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고온거임;;;
본인 일하는곳이 안양 근처라 더 놀랐음...
'저 아저씨는 목숨이..한 다섯개는 되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