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 자체가 적다기보단 측면자원(손흥민) 받쳐주기엔 좀 비효율적인 움직임이 다소 있었다가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실제로 데뷔 후 한동안 중앙지향적인 움직임이 많아서 측면과의 스위칭이나 순간적으로 수비수 끌어주는 게 좀 부족하긴 했음
근데 요즘은 선수 본인이 의식적으로 측면과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려고 해서 이 문제도 꽤 개선되긴 했는데 국대 감독들은 아직 그런 부분에서 국대급이라고 보지는 않는듯
방구석 키신저
23.06.06 16:42
대표팀에 필요한 스타일이 아니라 그럼. 손흥민이라는 자원을 쓰기 위해서 받쳐줄만한 중앙 자원으로는 부족하다는게 중론
대표팀은 직접 결정짓는것보다는 윙쪽을 받쳐 줄 중앙공격수를 꾸준히 선호해왔죠
Boo
23.06.06 11:47
아시안컵을 보고 뽑자니 호흡을 맞출 시간이 없고, 월드컵을 보자니 그땐 이미 은퇴에 가까울 나이라서요.
벤투호 시기엔 황의조가 전성기였구요.
주사위6161
23.06.06 16:16
알수 없음.
아래 글에도 적었지만
연령별 대표팀 조차도 뽑힌적 없는 대표팀 동정임.....